성남시가 10월 시청 로비에서 개최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19일 오후 2~4시 시청 로비에서 올해 마지막 '구인ㆍ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공우이엔씨, ㈜승화에스씨, ㈜제이앤비맨파워, 동양EMS 등 20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에서 65명을 채용한다.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장으로 오면 구인 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남일자리센터와 성남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이노비즈협회, 성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공동으로 취업ㆍ면접 컨설팅, 분야별 직업 훈련 안내, 구직자 정신건강상담 등도 진행한다. 올해 성남시청 로비에선 취업박람회 3회, 구인ㆍ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3회 등 모두 6차례 취업 행사가 열려 237개 업체가 267명을 채용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