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3분기 실적(제공=한빛소프트)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한빛소프트는 16일 2015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영업손실 9억2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46억90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 순손실은 10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48%가 늘었다.모바일게임 '천지를 베다'가 지난 7월 출시되면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확대됐으나, 사업 전개 및 각종 광고비 등이 증가하면서 적자전환을 했다.4분기에는 국내외 서비스를 총괄하게 된 '오디션'의 수익이 반영된다. 또, 회사 측은 '세계정복2', '모바일 오디션(가칭)', '헬게이트 모바일' 등 신작 게임을 차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이밖에 회사 측은 영어 교육 컨텐츠 '뉴 오디션 잉글리시(New AUDITION English)'를 오는 12월 출시할 계획이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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