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수협은행은 16일 편의점 사업에 필요한 모든 자금을 지원하는 ‘My 편의점대출’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편의점사업자 전용대출로 창업자금에서부터 운영자금, 타 금융기관 대환자금 및 사업장구입자금 등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창업자금의 대출대상은 편의점본부와 가맹점계약을 체결한 편의점창업예정자로 대형 편의점본부 뿐 아니라 소형 편의점본부와 가맹점계약을 체결한 창업예정자도 대출대상에 포함된다. 대출한도는 창업자금 최대 2억원, 일반자금 최대 3억원이며, 사업장 입시에는 최대 5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또 담보제공 시에는 신용대출한도 우대 또는 담보인정비율 우대(최대 20%포인트)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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