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들어간다.명품관을 중심으로 20일부터 시작되는 주요 브랜드로는 여성의류 필립플레인, 비비안웨스트우드, MM6 등이 20~30% 시즌오프에 들어가고 모피 브랜드인 라피에라(동우모피)와 여성의류 언더커버 등이 40%, 여성의류 까르벤, DVF, 주카, 하쉬, 모스키노 등이 30% 시즌오프한다.남성 의류브랜드로는 쟈딕앤볼테르, 간트러거, 벨스타프, 에크루, 라움맨 등이 30% 시즌오프에 들어가며, 19일부터 12월10일까지는 본격적인 겨울시즌에 맞춰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인 피레넥스, 울리치, 아스페시 등의 패딩 팝업스토어가 추가로 운영된다.27일부터는 명품여성인 끌로에, 랑방 등이 20~30%, 스텔라맥카트니, 닐바렛 등이 30% 시즌오프를 시작, 대부분의 명품 의류 브랜드들이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한편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와 천안 센터시티, 진주점에서는 20일부터 22일 3일 동안 ‘갤러리아 블랙 위켄드’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해당 점포에서는 특가 상품 및 저단가 사은품 등 풍성한 내용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니콘 카메라 J5더블컷을 3대 한정으로 59만8000원(메모리카드ㆍ삼각대ㆍ가방 포함)에 선보이고 동양매직의 파고 3구 전기렌지를 5대 한정으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의류로는 버커루 다운점퍼를 8만9000원, 아가타 캐시미어 머플러 9만9000원 등에 선보이고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 네파, 라푸마, 아이더 등에서도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LG전자ㆍ위니아에서 김치냉장고 특가 제안전을 진행하고, 다나모피에서 밍크 베스트를 99만원에 선보이고 코트와 여성 가방 브랜드인 루즈앤라운지에서는 기존 70만원대인 여성가방 2종을 40만원 대에 내놓는다. 여성 의류 브랜드인 르윗, 티렌과 아웃도어 브랜드인 네파, 노스페이스, 라푸마 등에서도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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