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옥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옥자’의 캐스팅과 제작비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인터넷무비 데이터베이스 IMDb는 ‘옥자’의 출연진을 확정하며 제이크 질렌할, 틸다 스윈튼, 폴 다노, 켈리 맥도날드, 빌 나이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비는 플랜 비와 넷플릭스가 투자를 결정하며 총 5000만달러(한화 약 578억6500만원)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 ‘옥자’는 한국인 소녀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괴수 영화로 봉준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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