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대비 1.3% 상승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1.6%)은 물론 시장 전망치(1.5%)를 하회하는 수치다. 중국 CPI는 지난 8월 2%를 기록한 후 하락,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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