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츄러스, 지방 창업설명회 개최

11월12일∼12월17일까지 대구, 부산, 광주에서 예비창업자 위한 창업설명회 진행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스트릿츄러스는 오는 12일부터 12월17일까지 약 한달 간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스트릿츄러스는 2014년 2월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시작해 자체 개발한 츄러스를 선보이며 국내 츄러스 열풍을 이끈 브랜드로, 소자본 창업에 유리한 디저트 아이템이다. 프랜차이즈 시작 1년여 만에 전국에 총 70여개의 매장을 확보하는 등 가장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스트릿츄러스는 소자본 창업에 걸맞게 권리금과 임대료를 제외한 창업비용을 8000만원대에서 5000만원대로 오픈 할 수 있는 청년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예비 창업자 및 현 가맹점주를 위해 KEB하나은행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스트릿츄러스에 관심 있는 지방 예비 창업자들이 쉽게 설명회를 찾을 수 있도록 각 광역시 KTX 역사 내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스트릿츄러스 매장을 창업해 운영하고 싶거나 소자본 창업 및 츄러스ㆍ디저트카페 가맹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표번호(02-6263-0303) 통한 사전 신청 후 참석 하면 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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