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기관의 공방으로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6.01포인트(-0.87%) 내린 688.20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0.15포인트(-0.02%) 하락한 694.06으로 출발했다.개인이 나홀로 28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억원, 4억원 매도 우위다.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1.33%), 통신방송서비스(1.07%), 운송(0.43%), 통신서비스(0.28%) 등이 강세다. 반면 금융(-0.76%), 화학(-0.71%), IT종합(-0.69%), 컴퓨터서비스(-0.66%) 등은 약세다.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5.22%), 바이로메드(-2.63%), 메디톡스(-2.25%), 로엔(-1.71%), 이오테크닉스(-1.1%)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CJ E&M(2.14%), 컴투스(1%), 동서(0.7%), CJ오쇼핑(0.2%), 코미팜(0.17%) 등이 상승하고 있다. 이시각 코스닥시장에서 2종목 상한가 포함 259종목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하한가 없이 745종목은 내리고 있다. 89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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