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늘기자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6일 팩토리얼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킹덤'의 홍보 모델로 헐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국내 개발 모바일게임 중 헐리우드 배우를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로스트킹덤'은 사전 예약 가입자 80만 명을 돌파하며 '블레이드 for Kakao'와 '영웅 for Kakao'의 뒤를 잇는 4:33의 RPG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올랜도 블룸은 영화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트로이', '킹덤 오브 헤븐' 등에 출연한 스타 배우다.4:33은 올랜도 블룸을 '로스트킹덤'의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소태환 4:33 대표는 "올랜도 블룸은 '로스트킹덤'의 방대한 스케일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인물"이라며 "지금까지 영화에서 꾸준히 보여줬던 판타지 캐릭터 이미지와 '로스트킹덤'의 세계관이 잘 맞아 발탁했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cafe.naver.com/lostkingdom433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