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문화 확산 및 활성화 워크숍'에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림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5일 순천만국가정원 컨퍼런스홀에서 ‘정원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올해 7월 발효된 ‘수목원정원법’에 따라 정원을 우리 생활문화로 정착시키고 산업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린 첫 토론회다.이날 정책소개와 사례발표 시간에는 순천만정원의 성공사례와 산림청의 정원정책 추진계획, 민간정원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충남)’과 ‘생각하는 정원(제주)’의 정원 조성사례 및 운영계획 등이 소개되기도 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민간정원 사업이 첫발을 내딛은 만큼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더불어 산림청은 우리가 생활하는 곳곳에서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관련 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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