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홍섭 마포구청장
기술 및 사업성은 있으나 정보 및 경영자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신규 창업자들을 입주시켜 경영, 기술, 설비 등을 지원하고 있는 창업보육센터이다. 현재 소프트웨어, 모바일앱 개발, 온라인시스템 구축 개발, 캐릭터 사업 등 19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신청자격은 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정보제공 및 경영지원 등이 가능한 서울 소재 대학교 또는 비영리 법인 및 단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다.모집공고 및 접수는 11월9일부터 11월20일까지.마포구 홈페이지(www.mapo.go.kr)공고·고시란에 게시된 내용을 참고, 신청하면 된다.12월 중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마포비즈니스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마포구 지역경제과 3153-8555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