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화 동물흉내 '아이가 참 좋아한다'

김재화.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재화가 동물 흉내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으로 김법래와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재화는 아이가 잠자기 전 동물 흉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재화는 개와 고양이, 닭, 코끼리의 흉내를 내며 MC들과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아이가 놀랄 듯하다"고 했지만 김재화는 "아이가 참 좋아한다"고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