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SKT 대상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CJ가 운영자금 1499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SK텔레콤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신주수는 57만6923주, 신주 발행가액은 26만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15일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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