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동구 구시청 사거리 일대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젊은이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부기부라더 할로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동구 구시청 사거리 일대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젊은이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부기부라더 할로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은 할로윈 컨셉의 디제잉공연, 인디밴드공연, 스케이드 보드 데몬쇼 등으로 펼쳐졌다. 이외에도 프리마켓, 게임존, 포토존, 이벤트존 등 다양한 할로윈 콘셉트의 즐길거리도 제공됐다. 축제 참여자들에게는 할로윈 코스튬(분장)을 위한 메이크업 부스를 마련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구시청 상권은 할로윈 컨셉으로 변신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할로윈데이는 이미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았지만, 지역민들은 그 문화를 즐길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지역 젊은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지역 상인들에게는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바란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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