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홈플러스, ‘칠레산 블루베리’ 항공 직송 판매

지난해 대비 생산량 15% 가량 증가해 가격 하락 예상11월4일까지 신한·현대·삼성 결제 시 50% 할인

30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칠레산 블루베리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홈플러스는 11월4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항공 직송으로 들여온 칠레산 블루베리를 신한·현대·삼성 카드(신한 BC 카드 제외) 결제 시 한 팩(310g)당 6900원(정상가 1만3800원)에 판매한다. 칠레산 블루베리는 고산지대의 고온 건조한 기후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탱탱한 식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공부에 지친 수험생뿐만 아니라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에게 특히 좋은 슈퍼푸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변경미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블루베리의 인기와 대중성이 증가하고 있어 매년 11월부터 론칭해 판매하던 상품을 산지와 사전 계획하여 10월부터 판매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올해 칠레산 블루베리는 지난해 대비 약 15% 생산량이 증가하여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