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전자기업 후지쯔는 29 일 PC와 휴대폰 사업을 각각 분사해 100% 자회사 2개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설립 시기와 인원, 규모 등은 미정이다. 분사화를 통해 경영 관련 의사결정을 신속·원할하게 함으로써 실적 개선을 꾀하겠다는 것이다. 후지쯔의 PC와 휴대전화 사업 총 매출은 7093억엔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15%에 그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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