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지역의료기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역의료기관과 함께 따뜻한 감동 실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지역의료기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공단 지역본부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호남지역본부는 광주지역 4개 의료기관, 장례식장 1곳 등 5개 기관과 협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사고 피해가족들에게 무료진료 및 장례식장 사용료 할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남지역본부는 1,063세대, 2,037명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 285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다. 병원진료를 받기 원하나 거동과 이동 등이 불편한 피해가족은 지역본부 직원이 직접 병원까지 안내하여 진료를 받게 하고 있다.이성신 본부장은 “우리 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자동차사고 피해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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