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몬·자몽·오렌지 등 과일의 상큼함과 따뜻한 티와의 조화[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카페베네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한 티 3종 및 상큼한 티에이드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후르츠티 3종은 인도산 홍차, 크로아티아산 캐모마일, 폴란드산 레몬진저티를 바탕으로 레몬·오렌지·자몽 등 세 가지 과일을 각각 블랜딩해 깊고 진한 풍미와 함께 과일의 달콤한 맛과 영양을 듬뿍 담았다. ‘레몬진저티’는 은은하게 퍼지는 진저향과 향긋한 레몬향이 어우러진 블랜딩 티 제품이다. 새콤달콤한 레몬청을 더해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좋다. ‘오렌지캐모마일티’는 심신의 안정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캐모마일티에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로 상큼함을 배가했다. ‘자몽블랙퍼스트티’는 깊고 진한 홍차 베이스에 달콤쌉싸름한 자몽 슬라이스를 넣어 색다른 조합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모두 4800원이다. 깊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티에 톡 쏘는 탄산수로 청량감을 더한 티에이드도 함께 선보인다. 종류는 ‘레몬진저티에이드’, ‘오렌지캐모마일티에이드’, ‘자몽블랙퍼스트티에이드’ 총 3종으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홍차, 캐모마일, 레몬진저티 베이스로 각각 자몽, 오렌지, 레몬을 블랜딩해 상큼한 과일의 풍미를 담았으며, 톡톡 터지는 탄산수와 어우러져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모두 5300원. 한편, 카페베네는 겨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로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화장품과 협업을 통해 31일 할로윈데이 당일부터 소진시까지 겨울 신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할로윈 가면 무늬의 기능성 마스크팩 등을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