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롯데렌터카가 해외 웹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PC 및 모바일 사이트의 편의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앞서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0월 홈페이지를 '신개념 자동차 생활 포털사이트'로 개편한 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4' 서비스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역시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는 해외 3대 웹 어워드 중 하나이자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2015 W3 Awards'와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미국 '2015 Davey Awards'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Webby Awards', 'London International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웹 어워드로 인정받는 '2015 W3 Awards'에서 '웹사이트 비디오&모션그래픽 부문'과 '온라인 예약시스템 인터렉티브 부문', '모바일 예약시스템 인터렉티브 부문'까지 총 3개 부문의 상을 받았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빠르고 편리한 차량 예약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 한 것을 높게 평가 받았다.최근영 롯데렌탈 IMC팀장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가 세계적 권위의 웹 어워드를 수상하며 한국의 웹 서비스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이 스마트한 자동차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 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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