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F는 평소 응원하는 선수와 동행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LF 포인트 왕중왕전 챔피언스 파트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행 관람을 원하는 선수를 좋아하게 된 계기 혹은 응원 메시지를 LF포인트 홈페이지에 등록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내달 21일 열리는 LF 포인트 왕중왕전 대회 1라운드 현장에서 응원하는 선수의 캐디팀과 함께 코스를 돌며 대회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고객 참여형 행사다. 다음달 6일까지 LF포인트 홈페이지(www.lfpoint.com)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10일 발표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LF포인트 왕중왕전은 LF와 SBS골프가 국내 골프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KLPGA의 시즌 결승전과 같은 성격의 대회다. 한 해 동안 KLPGA투어 정규대회의 최종성적을 기준으로 부여된 포인트 순으로 상위 8명의 선수들과 와일드 카드 선수 2명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며 올해는 전남 장흥 JNJ 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2015 시즌 LF포인트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 선수를 비롯해 KLPGA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최종 참가선수 명단은 내달 중순경 확정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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