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주커피'가 환절기 가을 날씨에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과일티' 4종을26일 출시했다.이번 주커피 신메뉴는 비타민C등 영양소가 풍부한 자몽, 한라봉, 레몬, 사과와 유자를 활용한 허니몽, 허니봉, 레몬진저에일, 애플유자에일 등 '과일티'4종이다.'허니몽'과 '허니봉'은 과일과 꿀이 만나 달달함이 더욱 가미된 음료로 커플끼리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허니몽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저칼로리의 다이어트 과일인 자몽과 꿀의 조합으로 달콤쌉싸름한 맛을 낸다. 허니봉은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제주산한라봉과 꿀이 만나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4500원. '레몬진저에일'과 '애플유자에일'은 음료에 각각 생강 퓨레와 시나몬퓨레를 넣은 음료로 20~30대 여성층은 물론 어른들의 입맛까지 고려한 메뉴다. 레몬진저에일은 피부미용에 탁월한 상큼한 레몬티에 생강을 넣은 음료로 레몬의 새콤달콤함과 생강의 스파이시함이 잘 조화된 과일티다. 애플유자에일은 가을대표 과일인 사과와 비타민 보충에 좋은 유자를 활용했다. 가격은 각 4000원.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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