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심의 규정 어기는 19금 손동작 선보여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상우가 방송에서 19금 멘트를 선보였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주연배우인 이상우와 유진이 출연해 추억의 물건들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자신의 개성이 담긴 100가지 물건을 공개했다. 이중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취향이 담긴 물건들이 MC들의 눈길을 끌었다.이어 MC박명수는 이상우의 새 팬티를 보고 "95입는데 하나만 달라"고 말했고, 이상우는 "가지셔도 된다. 그건 기능성 팬티다"라고 설명했다.이에 기능을 묻는 박명수의 말에 이상우는 "그걸 담아준다"고 말하며 손동작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KBS는 심의 규정을 준수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했다.한편 유진과 이상우가 주연하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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