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버드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이 학창시절 공부비법을 공개했다.지난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아나운서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됐다. 그는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했다.공부 잘하는 비법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신아영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교과서를 다 보면 까먹는다"고 대답했다.또한 "교과서를 보면 하나를 위해 달려오는 경우가 많다"며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히 버려야 된다"고 덧붙였다.이어 신아영은 "책을 보면 1장만 까맣고 뒤에는 새하얀. 그게 가장 안 좋다"고 지적하자 MC 오만석이 "그게 저에요"라고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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