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키움에서 펀드하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온라인 펀드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를 위해 펀드 클래스별 수수료 체계, 온라인으로 투자정보 얻는 방법, 펀드 선택 시 각종 지표 활용방법 등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김정훈 BNK자산운용 매니저가 대표 펀드인 'BNK스팩플러스30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 펀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9일부터 30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30명을 신청받는다. 또한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펀드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최근 저성장·저금리로 인해 일반투자자 외에도 많은 지역금융기관에서 채권혼합형 펀드를 자금운용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스팩펀드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상품으로 자산의 70% 수준을 A등급 이상 우량채권에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얻고, 나머지 30%를 스팩의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중대형 공모주 등에 투자해 수익다변화를 추구한다"고 말했다.한편, 키움증권은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판매하는 모든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가입한 펀드가 최저가격이 아닌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고객에게 100%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최저가격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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