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동생이 갖고 싶어서…'오늘부터 일찍 잘게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육아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00회 특집을 앞둔 가운데,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동생을 갖길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9월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랑이 동생 원츄 완벽 인증샷'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티셔츠에는 커다랗게 '동생이 갖고 싶어요'라고 적혀 있고, 특히 뒷면에는 '오늘부터 일찍 잘게요'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앞서 야노시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에게 아들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추사랑 역시 엄마의 바람에 화답해 동생을 원한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한편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방송인 이휘재와 이서언 이서준 쌍둥이, 배우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 그리고 축구선수 이동국과 오남매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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