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가수 태연이 '인기가요'를 비롯한 음악방송에서 네 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가운데 과거 그룹 멤버인 티파니와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다.태연은 지난 2014년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만나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셀카 속 태연과 티파니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뇌쇄적인 눈빛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18일 태연은 아이콘과 임창정을 꺾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태연은 "SM 식구들 감사하다. 함께 해준 래퍼 칸도도 감사하다"며 "팬클럽 소원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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