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자전거축제를 찾은 어린이가 ‘삼천리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에 참가해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삼천리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은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실습교육까지 함께 진행된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는 2015 서울자전거축제에서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삼천리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은 축제 기간인 17일까지 진행된다. 6세에서 10세 사이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안전교실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중 축제가 진행되는 서울광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특히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자전거 안전교실에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배치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자전거 안전교실에서는 자전거 타기 전 필수 점검 사항, 헬멧 쓰는 방법, 교통법규 등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횡단보도 건너기, 수신호, 안전한 주행 방법 등 아이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실습교육까지 함께 진행된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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