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2015 겨울맞이 패키지 캠페인'을 실시한다.오는 19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판매량이 많은 부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공임과 함께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예컨대 겨울철 추천 패키지는 라디에이터 부동액, 온도조절기와 실링으로 구성돼 있으며 패키지로 구매 시에는 공임까지 포함하여 총 15% 정도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모든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는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고 고객 중 70만원 이상 부품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캠핑용 테이블을 증정한다.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구매 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포인트 30만점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다임러 트럭 코리아 관계자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은 안전한 운행을 위한 겨울철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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