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우건설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와 2조3221억8512만원 규모의 '쿠웨이트 Al-Zour Refinery Project (Package #2 & #3 Combined)'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의 23.23%에 해당한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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