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1822억 규모 3자배정 유증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JB금융지주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제3자배정증자 방식 1822억여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 2893만5476주를 오는 12월 1일 상장한다. 주당 발행가액은 6300원.JB금융지주는 그룹의 국내외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신사업 추진 및 자본적정성 강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증자라고 설명했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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