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 '1865 사랑의 빨간모자 만들기 캠페인' 진행

1865 빨간모자 제작키트 신청하고 완성 후 모자를 보내주면 참여 완료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1865 사랑의 빨간모자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1865 사랑의 빨간띠 캠페인은 1865 와인병에 둘러진 빨간띠에서 영감을 받아 2010년부터 5년간 지속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시즌 5를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1865 사랑의 빨간모자 만들기를 진행한다. 금양인터내셔날 페이스북(www.facabook.com/thewinebyky)으로 사랑의 빨간모자 제작키트를 신청한 후, 뜨개질로 완성한 빨간모자를 금양인터내셔날로 발송하면 모자 1개당 2000원이 소아암협회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에 사용되며 소비자의 참여로 만들어진 빨간모자는 올 겨울 1865 와인병에 씌어져 전시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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