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하트 워밍'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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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서울신라호텔은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풍성한 안주 플레이트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하트 워밍'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하트 워밍'패키지는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늦가을에 가까운 도심에서 로맨틱하고 가슴 따스한 1박2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 고객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더 라이브러리'에서 준비한 따끈하고 풍성한 안주인 '트리플 플레이트'와 페어링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트리플 플레이트'는 진한 버섯 향과 부드러운 크림의 풍미가 돋보이는 '머쉬룸 앙크루트 수프', 스페인식 쌀 요리인 '빠에야', 이탈리아 햄으로 만든 '프로슈토 스틱' 등 와인과 잘 어울리는 요리로 구성돼 있다. '트리플 플레이트'의 주문 가능시간은 오후 3시부터 저녁 10시까지다. 또한 클래식, 재즈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라이브 공연 또한 백미다.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 공연과 함께 감미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서울신라호텔 '하트 워밍'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더 라이브러리 '트리플 플레이트'와 페어링 와인(2잔), 더 파크뷰 조식,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 입장, 실내 수영장 혜택, 발렛 파킹(1회) 혜택 등으로 구성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1월1일부터 12월 17일까지이며 가격은 39만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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