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유산균 발효액 성분 '순한아기 물티슈'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티슈ㆍ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대표 노유호, www.monalisa.co.kr)는 아기 피부에 좋은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발효액 성분을 함유한 '순한아기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나리자 '순한아기 물티슈'는 6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순수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함은 물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아기피부에도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또 요구르트, 치즈 같은 발효식품에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스균인 락토바실러스 발효액 성분을 물티슈에 함유해 피부 pH 발란스 유지에 도움을 주며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다. 락토바실러스균은 비피더스균과 함께 몸에 좋은 대표적인 유익균으로 꼽히고 있는 유산균으로 최근 유해균 억제와 면역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며 각종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물티슈를 고를 때 보습과 세정력, 피부 안전성이 우수한 성분이 함유돼 있는지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순한아기 물티슈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깨끗하고 건강한 우리 아기 피부를 위해 만든 제품이다. 모나리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나리자는 23일까지 2주간 순한아기 물티슈 출시를 기념해 공식 블로그 '벨라지오 스토리'에서 친구 소환 이벤트를 진행, 댓글을 남긴 26명을 추첨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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