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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이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디스전을 펼쳐 눈길을 끈 가운데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을 지적했던 사실이 다시 화제다.유빈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들은 그룹 2AM과 원더걸스 멤버 유빈, 예은이 방청을 위해 TOP7 경연 무대를 찾았다.박지민의 무대를 본 후 MC 붐은 유빈에게 "박진영 씨의 심사평이 어떤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빈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다른 분들이 집중할 수 있게 표정 관리만 조금(해 주면 좋겠다)"며 박진영의 표정을 지적했다.한편 유빈은 지난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1대1 디스 랩배틀을 펼쳤다. 이날 승자는 효린이 차지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