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쌍방울은 제주법인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제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양선길 대표이사 회장, 쌍방울 본사 임직원을 비롯해 도민 70여명이 참석했다. 양선길 대표이사 회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쌍방울이 제주 법인 설립을 초석으로 제주도와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귀하신 시간 할애하여 주신 귀빈 여러분께 쌍방울 가족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쌍방울은 현재 준공을 앞둔 제주시 노형동 동연타워 4층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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