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정기자
현대차는 8일 충남 태안 현대 더링스컨트리클럽에서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유명 프로골퍼 한설희씨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하는 모습 <br /> <br /> <br /> <br />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대차는 8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현대 더링스컨트리클럽에서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 고객 144명이 참가했으며 골프를 통해 상용차 고객 간 관심사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현대차는 대회 우승자 및 입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다양한 골프 용품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참가자간 교류의 장을 위한 만찬 마련, 유명 프로골퍼 한설희씨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 현대차 대표 상용차 전시공간 운영 등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대회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엑시언트 골프 대회 외에도 현대차는 상용차 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상용차의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고객 프로그램을 통해 상용차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며 "제품, 서비스, 마케팅 전반에서 현대차 상용차만의 경쟁력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