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톡스앤필과 소호슈랑스 업무제휴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은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에서 미용클리닉 네트워크 업체인 '톡스앤필'과 소호슈랑스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제휴로 병원 의료진 및 고객에게 소호사업을 소개해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톡스앤필은 전국에 병원 22개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 특허를 취득했다.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을 의미한다.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업체와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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