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2일까지 레노마, 코모도스퀘어, 쉬즈미스, 무크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맞이 웨딩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남성브랜드에서는 정장을 비롯해 코트, 셔츠, 넥타이 등 다양한 예복 상품을 선보인다. 레노마의 코트와 정장은 최대 30% 할인해 각각 19만원대부터, 코모도스퀘어의 셔츠와 정장은 각각 5만원대와 27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지오에서는 최대 30% 할인해 정장을 2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셔츠와 넥타이는 각각 5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여성브랜드에서도 쉬즈미스, JJ지고트, 미니멈, 모조에스핀 등 인기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한다. 쉬즈미스의 원피스는 최대 30% 할인해 19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JJ지고트의 재킷과 원피스는 최대 50% 할인해 각각 16만원대와 1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미니멈에서는 최대 50% 할인해 원피스와 스커트를 각각 10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모조에스핀의 재킷과 원피스는 각각 26만원대와 32만원대부터 선보인다.무크, 소다, 고세 등 인기 구두 브랜드에서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크의 남성화와 여성화는 각각 10만원대와 1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소다의 남성화와 여성화는 최대 30% 할인해 각각 22만원대와 27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또한 고세의 남성화와 여성화는 각각 12만원대와 1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가을 웨딩페어’ 행사에 참여하는 30여개 브랜드에서는 청첩장을 소지한 예비 신혼부부에게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남성, 여성, 구두 등 참여 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연계 브랜드에서도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