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우중학교 학생들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해 레고로 건축 모형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대전봉우중 2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학생들의 진로·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건축의 가치와 역할, 설계과정 등 이론교육과 레고를 이용한 건축모형 제작 등 실습교육으로 짜여졌다.대학은 교내 산업경영공학과, 전기공학과, 건설환경공학과,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등과 연계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 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8일에는 대전삼천중 2학년 학생 60여명이 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를 방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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