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7'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에게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다이닝 페스티벌이다.현대카드는 고메위크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서울과 부산의 인기 레스토랑 100곳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서울은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80여 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부산은 해운대, 달맞이길, 마린시티,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20여 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할인된 금액으로 회원당 하루 한번씩 세트메뉴 4세트 또는 단품 메뉴를 8개까지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레스토랑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안효상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 '스시효'를 비롯해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인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1930년대 상하이를 컨셉으로 한 모던 차이니즈 라운지인 '모던눌랑' 등 18개 레스토랑이 이번 고메위크에 새롭게 참여한다.이번 고메위크부터는 최근 새롭게 개편된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2.0'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편리하게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다. 마이메뉴 이용 고객은 레스토랑 예약과 함께 예약보증금(Deposit)도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편리하게 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예약은 해당 레스토랑과 통화를 통해서도 진행할 수 있으며, 모든 예약은 방문 3일 전 이내에 취소해야 예약보증금이 전액 환불된다.현대카드 고메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6일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 (www.hyundaicard.com)와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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