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10월 한달간 육개장칼국수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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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전국 각지의 유명 음식을 단체급식으로 재현한 ‘식도락 맛기행’을 진행 중인 CJ프레시웨이가 10월 육개장 칼국수를 내놓는다고 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3월 제주도 대표 향토음식으로 알려진 ‘고기국수’를 시작으로, 경기도 ‘부추보리비빔밥’, 강원도 ‘황태해장국’, 서울 왕십리 ‘깍두기 볶음밥’ 등을 구내식당에서 제공했다. 10월에는 서울 문배동과 신촌, 의정부, 대구 등지에서 유명 음식으로 자리매김한 ‘육개장 칼국수’를 단체급식으로 재현해 CJ프레시웨이에서 운영하는 전국 300여 단체급식장에서 제공할 계획이다.문종석 푸드서비스(FS) 본부장은 “매일 단체급식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고객들이 매달 한 번쯤은 식도락 여행을 하는 느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식도락 맛기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전국 각지 향토음식은 물론, 최근 외식업계에서 화제가 되는 ‘숨은 맛집’ 등의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메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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