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스포츠단, 청년희망펀드 가입

테니스 훈련장에서 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팀(감독 장한섭, 오른쪽 9번째), 테니스팀(감독 박용국, 오른쪽 10번째) 전원이 청년희망펀드 가입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테니스와 정구로 구성된 농협은행 스포츠단은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선수와 감독, 코치 등 16명으로 구성된 농협은행 스포츠단은 향후 1년간 급여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적립하고 대회 우승시 상금의 5%를 추가로 기부한다. 한편 농협은행 스포츠단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정구 3관왕을 배출했다. 또 올해는 광주유니버시아드에서 대한민국에 24년만에 테니스 여자복식 금메달을 안기기도 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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