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서 서울바자축제 열려

서초 지역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전시, 홍보 및 판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0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서울 바자 축제- 서초구 중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기획전'을 개최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서울 바자 축제’행사는 중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활력 제고를 위해 서울 도심과 주요거점별 자치구에서 동시 개최, 서초구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광장은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서울 바자 축제’의 주요 행사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서울고속터미널 광장(3·9호선 고속터미널역 1번출구 앞)에서는 서초구 지역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30여개 업체가 참여, 생활용품을 비롯한 패션·잡화, 소형가전, 화장품 등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바자 축제를 풍성하게 하기 위한 삐에로와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된다.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울 바자 축제-서초구 중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기획전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내 중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침체된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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