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모바일리더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KT 컨소시엄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라섰다. 2일 오전 9시57분 현재 모바일리더는 전장대비 3050원(29.61%) 오른 1만3350원을 기록해 상한가에 올라섰다. 모바일리더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마감일인 전날 KT컨소시엄에 참여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날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KT 컨소시엄은 인터넷전문은행 참여 주주사를 확정하고 금융위원회에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KT 컨소시엄에는 모바일리더를 비롯해 포스코ICT, 브리지텍, GS리테일, KG이니시스, 다날, KG모빌리언스, 인포바인 등이 참여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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