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이탈리아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블라키’ 론칭

세계시장 론칭 앞서 한국서 가장 먼저 공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GS샵이 오는 4일 밤 9시35분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블라키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블라키는 세계시장 론칭에 앞서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며 롯데, 현대 백화점과 함께 GS샵이 최초로 선보인다. 블라키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페데리코 치코 바리나의 데님 브랜드다. 그는 이탈리아 데님 브랜드 리플레이(Replay)의 총괄 디렉터로 활약했으며, 일본 데님 브랜드 에비수(EVISU),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사이클(CYCLE) 등과도 작업하는 등 최근 해외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진 데님 디자이너다.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아 한 차원 높은 데님 스타일을 표방한 블라키는 샤넬 최연소 모델로 유명한 바바라 팔빈과 톱모델 한혜진을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 선보이는 ‘블라키 레갈로 데님’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만 생산하는 프리미엄 원단인 칸디아니(Candiani)에 블라키의 차별화된 워싱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인디고, 블랙 데님 2종을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론칭 방송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블라키 관련 내용을 포스팅한 고객들 중 5명을 추첨해 칸디아니 원단으로 제작한 이탈리아 직수입 에이프런을 증정한다. 오는 3일까지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준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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