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YG 남성그룹 아이콘과 콜라보레이션한 '네파X아이콘 보머다운'과 '네파X아이콘 야상다운'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보머다운 남성용은 숏 기장의 다운 재킷으로 덕다운 충전재를 채웠으며 고밀도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자석을 활용한 마그네토 후드 여밈 디테일로 추운 겨울 장갑을 착용하더라도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블랙, 다크오렌지, 그리니쉬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여성용 3000벌은 내피에 아이콘 각 멤버가 팔을 벌려 포옹하고 있는 포즈를 새긴 포옹패딩으로 선보인다. 이는 미담의 주인공을 찾아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 기념 제품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살려 따뜻한 세상을 위한 포옹이란 의미를 담아 출시한다. 패딩을 입으면 마치 아이콘 멤버가 백허그를 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참신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색상은 블랙, 다크오렌지, 그리니쉬브라운 등 3가지다. 야상다운은 긴 기장의 롱다운 재킷으로 편안하게 걸치는 것만으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재킷 가슴 부분에는 특별하게 디자인된 아이콘 와펜이 부착돼 포인트를 줬다. 컬러는 남녀 각각 3가지 색상이며 남성용은 카키, 블랙, 네이비, 여성용은 카키, 베이지, 네이비 등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다운 2종에는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있어 한정판의 의미를 더하고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향후 네파 SNS 계정에서 시리얼 넘버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판매 매장 정보는 네파 온라인 직영몰(https://shop.nep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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