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과 광주광역시 추석 맞아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서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광주광역시와(광주관광컨벤션뷰로) 공동으로 지난 9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에 거주하는 중국 유학생 31명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관람 및 섬진강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 행사를 가졌다.

“중국 유학생 31명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체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광주광역시와(광주관광컨벤션뷰로) 공동으로 지난 9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에 거주하는 중국 유학생 31명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관람 및 섬진강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유학생은 광주 중앙박물관을 견학하고,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요술랜드, 4D 영상관, 장미공원을 탐방하고, 곡성 섬진강레일바이크를 타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색다른 체험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이들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을 구석구석 촬영한 관광소재를 국내외 관광객들이 알 수 있도록 SN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실시간 전파한다. 군 관계자는 “이젠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녟년 한국관광 100선’및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그 곳’에 선정됨에 따라 국내를 넘어 세계속으로 널리 알려짐과 동시에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곡성군이 세계 속에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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