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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승언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6'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아이비, 지나, 배우 황승언이 참석했다.이날 황승언은 '몸매깡패라는 수식어가 있다'는 질문에 "어마어마한 몸매깡패 언니들이 곁에 있다. 난 아마 몸매깡패 새싹쯤 될 것 같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놨다.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황승언은 "몸매 깡패까지는 아니지만 몸매 양아치쯤 된다"라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승언은 "기본적인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지나 언니가 알려준 힙업 운동을 100회씩은 하려고 노력한다"고 몸매 관리 방법을 전했다.'팔로우미'는 패션, 뷰티, 라이프를 총망라한 리얼뷰티쇼이며 오는 10월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