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 신발 실종사건 범인으로 드러나…'폭소'

신서유기. 사진=네이버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호동이 신발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진 가운데 은지원이 미션에서 가장 늦게 도착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25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 16회에서는 신발 실종 사건의 범인이 공개됐다. 이날 16회에서 강호동은 신발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 드러났다. 강호동은 새벽에 조용히 일어나 몰래 문밖에 신발을 숨겼고, 자신의 운동화만 남겨뒀던 것. 은지원은 그런 강호동을 향해 분노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런 은지원에게 "자업자득이다"라며 "예전에 니가 다 했던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앞서 멤버들은 아침 미션을 앞두고 신발 실종 사건이 벌어졌다. 강호동은 유일하게 운동화를 챙겨 신었고, 이수근은 샌들을 신고 잤다. 또 이승기는 재빠르게 슬리퍼를 챙겨 신었고, 은지원만 신발을 찾다가 제일 늦게 미션 장소에 도착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과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넷 예능으로, 개그맨 강호동과 이수근, 가수 은지원과 이승기가 출연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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