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크롬 파우치 세트(사진)'를 출시했다.크롬 파우치와 크롬소프트 1더즌을 묶었다. 은은한 광택의 화이트 컬러에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케이스로 품격을 높였다. 공의 딤플을 연상시키는 외부 표면의 동그랗게 파인 다지인이 독특하다. 지퍼 부분에 레드를 적용해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고, 내부에 지퍼 포켓을 더해 실용성까지 감안했다. 크롬소프트가 바로 필 미켈슨(미국)이 극찬한 모델이다.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핵심이다. 코어 압축강도가 65로 부드럽지만, 빠른 복원력으로 운동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켜 드라이브 샷에서 백스핀을 감소시켜 비거리를 늘려준다. 한정판매, 10만원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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